신호등은 우리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차를 멈춰주고 사람들을 멈춰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한 신호등도 처음부터 그러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었을까요?
신호등이 처음 나오게 된것은 1868년 런던 거리에서 이동식 수동 신호등 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당시 신호수 한 명이 직접 신호를 변경할 수 있게 레버를 설치하였고 지금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조작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만들어진 신호등은 가스 사고로 인해서 신호수의 손을 크게 다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겪고나서 방독마스크를 발명한 게릿 모건이 삼색 신호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게릿 모건은 안전을 정말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렛 모건보다 더 일찍 삼색 신호등을 만든사람은 다름 아니라 런던의 한 경찰관입니다. 하지만 가렛 모건의 신호등이 더욱 빨리 알려지게 되어 큰 거액으로 특허를 팔았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특출 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운도 약간 따라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신호등 색깔은 왜 그렇게 정해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횡단보도에 설 때마다 생각을 하는데요. 원래 신호등 색깔은 빨간색, 초록색, 주황색이 아녔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색이었을까요? 저가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1800년도 초반에 도시 철도가 열리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나온 신호등 색깔은 정지를 의미하는 빨간색, 주의를
의미하는 초록색, 진행을 의미하는 하얀색 으로 정해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오늘날의 색깔로 바뀌 된 걸까요?
그 사건은 철도를 운행 중 정지를 의미하는 빨간색 신호등 전면부가 깨져서 진행을 의미하는 하얀색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에는 멈춰있던 기차가 있었던 것이죠. 그대로 충돌로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사건 이후로 신호등 색깔을 더욱 구별하게 쉽게 오늘날 신호등 색깔로 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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